BC카드(대표이사 사장 장형덕)는 7일 결혼 준비 전문서비스인 ‘BC웨딩서비스’를 런칭한다고 밝혔다.
‘BC웨딩서비스’는 웨딩플래너가 1:1 상담을 통해 고객들이 최적의 선택을 하도록 돕는 서비스다. 예식장, 드레스부터 신혼여행까지 결혼 준비의 모든 과정을 책임진다.
BC카드 관계자는 “최근 결혼문화는 웨딩플래너의 인적서비스에 의존하는 부분이 많지만, 소비자의 입장에서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브랜드를 찾기는 힘들었다”며 “BC 웨딩서비스는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맡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혜택도 볼 수 있어 경제적인 결혼준비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BC카드는 이번 런칭을 기념하기 위해 이벤트도 마련했다. 이벤트 기간(5월25일~6월14일, 6월15일~7월31일) 중 상담에 참여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200만원 상당의 예식비, 320만원 상당의 허니문 여행권 등의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