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언 광주 서구청장 당선자가 승진인사 등을 대가로 돈을 받은 혐의(뇌물수수)로 7일 광주지검 특수부(부장검사 김재구)에 체포됐다.
현역 구청장이기도 한 전 당선자는 복수의 공무원에게 사무관 승진을 대가로 수천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전 당선자를 상대로 실제 승진을 대가로 돈을 받았는지 조사하고 있으며 인사기록 등을 검토해 돈을 준 의혹을 받는 공무원들에 대해서도 수사할 예정이다.
입력 2010-06-07 14:34
전주언 광주 서구청장 당선자가 승진인사 등을 대가로 돈을 받은 혐의(뇌물수수)로 7일 광주지검 특수부(부장검사 김재구)에 체포됐다.
현역 구청장이기도 한 전 당선자는 복수의 공무원에게 사무관 승진을 대가로 수천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전 당선자를 상대로 실제 승진을 대가로 돈을 받았는지 조사하고 있으며 인사기록 등을 검토해 돈을 준 의혹을 받는 공무원들에 대해서도 수사할 예정이다.
주요 뉴스
많이 본 뉴스
정치·경제 최신 뉴스
마켓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