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원전 수주가 확실시 되고 있는 가운데 대우건설, 우리기술, 두산중공업등 실 수혜주들의 주가는 약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테마주들은 급등세다.
7일 오후 2시45분 현재 우리기술은 전일대비 145원(4.28%) 하락한 3245원에 거래중이다. 두산중공업, 대우건설등도 %하락세다.
반면 모건코리아, 비에이치아이, 한전기술등은 상승세다.
업계에서는 아랍에미레이트연합(UAE)에 이어 터키가 우리나라의 두번째 원자력 발전 수출대상 지역으로 6월중 확정될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이번 원전 수출은 한국형원전으로 두산중공업이 설비를 맡으며 우리기술은 두산중공업과 함께 설비를 개발 공급하고 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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