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마이
혼성그룹 투투 출신 황혜영이 탄력있는 바디 라인을 드러내 눈길을 끌고 있다.
황혜영은 지난 6일 오후 자신이 운영하고 있는 여성의류 쇼핑몰 '아마이'를 통해 비키니를 입고 찍은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지난 5월 태국의 한 섬에서 촬영한 것으로 황혜영은 37세의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군살 없는 탄력적인 몸매를 선보였다.
황혜영의 소속사 가온누리 관계자는 "황혜영은 이번 화보 촬영에 각별한 애정을 선보였다"며 "일반적으로 연예인 화보는 모바일을 통해 유료로 제공되어지는 것이 관례지만 이번 화보는 자신이 운영하고 있는 '아마이' 여성의류쇼핑몰에서만 볼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8년간의 공백이 있었지만 연기 수업을 지속적으로 가졌다"며 "조만간 드라마를 통해 팬들과 만날 계획이다"고 컴백 계획을 전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