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 “유로존, 통화동맹 완료 조치 취해야”

입력 2010-06-08 07:0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국제통화기금(IMF)이 유럽 재정위기와 관련 유로존(유로화 사용 16개국) 각국의 결단을 촉구했다.

IMF는 7일(현지시간) 유로존 국가들은 통화동맹 프로젝트 완료를 위한 결정적 조치들을 취해야 한다고 발표했다.

IMF는 최근 유럽의 재정위기는 일부 국가의 금융시스템의 개선 지연 및 통화동맹의 원활한 기능수행에 필요한 규율과 유연성 창출 부족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IMF는 유로존은 일시적인 위기관리가 아닌 근본적인 개혁을 이행하는 방향으로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주장했다.

유로존이 만일 예산 삭감을 지연하거나 적극적으로 추진하지 않는다면 시장의 신뢰는 더 떨어질 것이라고 IMF는 경고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관세 위협에… 멕시코 간 우리 기업들, 대응책 고심
  • 韓 시장 노리는 BYD 씰·아토3·돌핀 만나보니…국내 모델 대항마 가능할까 [모빌리티]
  • 비트코인, 9.4만 선 일시 반납…“조정 기간, 매집 기회될 수도”
  • "팬분들 땜시 살았습니다!"…MVP 등극한 KIA 김도영, 수상 소감도 뭉클 [종합]
  • '혼외자 스캔들' 정우성, 일부러 광고 줄였나?…계약서 '그 조항' 뭐길래
  • 예상 밖 '이재명 무죄'에 당황한 與…'당게 논란' 더 큰 숙제로
  • 이동휘ㆍ정호연 9년 만에 결별…연예계 공식 커플, 이젠 동료로
  • 비행기 또 출발지연…맨날 늦는 항공사 어디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11.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858,000
    • -2.85%
    • 이더리움
    • 4,612,000
    • -5.8%
    • 비트코인 캐시
    • 679,500
    • -5.03%
    • 리플
    • 1,882
    • -5.24%
    • 솔라나
    • 318,500
    • -6.65%
    • 에이다
    • 1,271
    • -9.34%
    • 이오스
    • 1,084
    • -5.49%
    • 트론
    • 267
    • -4.3%
    • 스텔라루멘
    • 618
    • -11.3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0,600
    • -6.31%
    • 체인링크
    • 23,710
    • -7.96%
    • 샌드박스
    • 858
    • -20.1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