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로이드의 아버지 '앤디루빈'은 누구?

입력 2010-06-08 11: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애플을 북한에 비교해 관심 끌기도

삼성전자가 아이폰4 대항마로 내세운 갤럭시S 출시 발표회에 구글 앤디 루빈 부사장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끌고 있다.

8일 오전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열리는 갤럭시S 발표회에 참석하는 앤디 루빈 부사장은 안드로이드이의 공동 창립자이자 안드로이드의 아버지로 불리는 인물이다.

구글이 안드로이드를 인수하면서 현재 구글 부사장을 맡고 있다.

지난 4월엔 애플을 북한에 비교하며 "개방성을 추구하는 구글이 스마트폰시장에서 애플 아이폰을 앞서게 될 것"이라고 스티브 잡스 애플 CEO에 직격탄을 날렸던 주인공이기도 하다.

그는 또 "개방성은 언제나 승리 한다"며 "언제가 될 진 모르겠지만 안드로이드 폰이 아이폰이나 블랙베리 판매를 앞서게 되리란 걸 확신 한다"고 주장한 바 있다.

앤디 루빈 부사장이 갤럭시S 발표회에 참석한 것을 두고 업계는 구글이 역대 안드로이드폰 중 최고작으로 꼽히는 갤럭시S를 통해 애플 아이폰을 제치고 스마트폰 OS 시장 선두로 도약하기 위한 것으로 분석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의정갈등 물꼬 트나…임현택 의협 회장 압도적 찬성으로 ‘탄핵’
  • 단독 “투자금 못 낸다”...한강리버버스 사업서 발뺀 ‘이크루즈’
  • 백화점 달구는 애니메이션 팝업…아케인vs드래곤볼 한판 대결
  • 포항제철소서 큰 불, 3시간 만에 진화… 1명 부상 [종합]
  • '이강인 2골 1도움' PSG, 앙제에 4-2 승리…홈 팬들 물통 투척 '눈살'
  • 공모주 시장, 날씨보다 춥네…상장 첫날부터 주가 ‘곤두박질’
  • 네카오 실적 갈렸다...카카오 ‘먹구름’ vs 네이버 ‘창사 이래 최대’
  • 중간 성적 17%, 보수 심장에선 경고음...임기후반 ‘이것’에 달렸다[尹 임기반환 ①]
  • 오늘의 상승종목

  • 11.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9,817,000
    • +3.34%
    • 이더리움
    • 4,370,000
    • +1.65%
    • 비트코인 캐시
    • 604,000
    • +13.53%
    • 리플
    • 816
    • +6.39%
    • 솔라나
    • 284,200
    • +3.01%
    • 에이다
    • 818
    • +33.66%
    • 이오스
    • 817
    • +24.16%
    • 트론
    • 227
    • +0.89%
    • 스텔라루멘
    • 151
    • +7.86%
    • 비트코인에스브이
    • 82,000
    • +12.33%
    • 체인링크
    • 19,770
    • +4.49%
    • 샌드박스
    • 399
    • +8.1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