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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출시한 MCS-7000 제품은 항상 최적의 전력소비를 하도록 자동 제어할 수 있어 전력소모를 절반으로 줄이고 점차 대형화 추세인 터치스크린에 정확한 좌표인식과 빠른 응답속도 등 기존보다 한 단계 높은 성능을 제공한다.
또한 MCS-7000은 기존 핸드셋 뿐만 아니라, 10~12인치의 넷북 및 태블릿PC등의 중대형 애플리케이션에도 적용이 가능하고, 각 채널별로 성능과 특성을 최적화한 것이 특징이다.
회사측은 아이패드 출시이후 테블릿 터치스크린 분야는 한국 기업들이 두각을 나타낼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수요가 클 것으로 기대했다.
이봉우 멜파스 대표이사는 “스마트폰 시장의 성장에 따른 고성능 플랫폼 니즈에 대응하는 가장 최적의 솔루션이라고 생각하며 화면의 대형화 및 UI의 혁신에 따라 지속적으로 개발 투자를 추진하여 전세계 일류 수준을 유지해 나갈 방침” 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