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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공연 당시 살이 오른 모습(왼쪽)과 최근 공개한 날씬해진 모습(사진=뉴시스/박봄 미투데이)
걸그룹 투애니원(2NE1)의 멤버 박봄이 몰라보게 날씬해진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박봄은 지난 7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녹음실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지금 녹음실 안마기에 앉아서 장난치는 중. 안경이랑 표정이랑 어울리지?"라고 최근 근황을 알렸다.
특히 공개된 사진 속에서 박봄은 전과 다르게 브이 라인에 갸름해진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고 있는 것.
앞서 박봄은 지난 3월 열린 한 공연에서 살이 오른 통통한 모습으로 나타나 '박봄 뱃살'이라는 검색어로 화제가 된 바 있다.
지난 4월에는 멤버 산다라박이 자신의 미투데이에 상추를 먹고 있는 박봄의 사진과 함께 "햄토리 식사중!!! 풀만 먹는 봄… 표정만 봐도 싫은 티가 확 나죠!?"라며 박봄의 다이어트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
박봄의 최근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박봄 다이어트 성공했나봄", "몰라보게 날씬해졌다. 다이어트 정말 열심히 했나보다", "예전 모습으로 돌아온 걸 환영함"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