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축구국가대표팀 후원은행인 하나은행은 영업점을 포함한 전 직원이 대표팀 응원복을 입고 근무하는 'Jump Together in Red" 이벤트를 5월부터는 매 1주일마다 하루씩 진행해 오고 있다.
이번 캠페인 기간 동안 하나은행은 '오!필승코리아적금 2010' 등 상품을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대한축구협회와 총 100명으로 구성되는 남아공 원정응원단 참가 기회와 축구국가대표팀 선수단 15명의 싸인이 있는 축구공 5만개, 아동용 대표팀 응원복 5만벌, 축구국가대표팀 포토노트 40만권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또 사은품 증정 이벤트 외에도 '오!필승코리아적금 2010'에 가입한 고객들은 대표팀의 월드컵 경기의 선전을 기원하면서 대표팀이 16강 진출 시 0.2%의 축하금리를 제공하며 첫 골을 넣은 태극전사를 맞추면 0.2%를 추가로 우대 받는다.
또한 적금가입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대표팀 평가전 입장권 2매와 50명에게 유소년 축구교실 참가 기회, 그리고 50명에게 당첨자의 이름으로 모교 등 지정학교에 축구공 기증 등 혜택을 제공한다. 보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하나은행 홈페이지(www.hanabank.com) 및 가까운 영업점에서 확인 할 수 있다.
한편 하나은행은 '오!필승코리아적금 2010’의 연 평잔에 대하여 0.1%를 은행이 자체 출연하여 축구발전기금으로 기부하고, 2022년 월드컵의 한국개최를 위한 2022월드컵유치후원은행으로 참여하는 등 한국축구발전 전 분야에 걸친 축구 지원과 축구마케팅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