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뉴시스
가수 바다(사진)가 한 시상식에서 입었던 의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바다는 지난 7일 열렸던 '제4회 뮤지컬 어워즈'에 특정 부위가 두드러지게 노출되는 드레스를 입고 참석했다.
이날 바다가 입은 의상은 흰색 바탕에 동그라미 문양이 위에서부터 아래까지 이어진 패턴의 드레스였다. 하지만 바다의 이 의상은 속이 훤히 비칠 정도로 특정부위를 적나라하게 드러내 취재진들의 눈길을 끈 것.
네티즌들은 바다의 의상에 대해 "민망한 패션이다" 등의 비판적인 시각을 드러냈다. 하지만 일부 누리꾼들은 "레이디 가가처럼 파격적인 의상을 입은 것 뿐"이라며 옹호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