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보건복지위원회 후반기 원구성이 마무리됐다.
한나라당은 공성진 김금래 박상은 이춘식 이해봉 등 5명의 의원이 새로 입성해 기존 신상진 의원 등 9명과 함께 14명으로 구성됐다.
민주당은 추미애 이낙연 주승용 등 3명이 새로 합류해 최영희 양승조 전현희 의원과 함께 6명으로 구성됐으며 현재 1자리는 공석이다.
미래희망연대는 김혜성 의원이 기획재정위·여성위로 옮겨 정하균 의원만 남았고 자유선진당은 이재선 의원이 변웅전 의원과 자리를 바꿔 복지위로 배정됐다. 민주노동당은 곽정숙 의원이 그대로 잔류했다.
한편 자유선진당은 전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상임위원장 자리를 할당받아 이재선 의원이 보건복지위원장에 선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