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특집] 코오롱, 16·8강 진출시 현금이 '와르르'

입력 2010-06-09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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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골 하나에 상품권·교환권도 선물해

코앞으로 다가온 월드컵에 맞춰 코오롱 역시 연예인을 내세워 각종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월드컵 마케팅을 뜨겁게 펼치고 있다.

코오롱인더스트리 FnC부문과 캠브리지코오롱는 내달 28일까지 남아공 월드컵 본선에서 박지성 선수가 골을 넣을 때마다 1등 5명에게 각 500만 원 코오롱 상품권을 제공한다.

또 2등 8명에게는 코오롱스포츠 캠핑용품 세트(텐트, 코펠, 버너), 3등 16명에게는 남성복 브렌우드의 박지성 라인 정장 교환권도 선물한다.

박지성 선수가 본선에서 골을 넣어 한국팀이 16강에 진출했을 때는 총 1000명에게 16만 원 현금 포인트를 지급하고 8강 진출 시에는 총 1010명에게 구매금액 전액을 현금 포인트로 지급한다.

코오롱의 20개의 브랜드가 참여하고 전국 1500여 개의 매장과 온라인에서 제품을 구매한 고객들이 경품행사에 참가할 수 있다.

이외에도 행사 메인 홈페이지에서는 신규가입 회원과 기존 회원들을 대상으로 한국팀 경기 스코어 맞히기, 박지성 골 기원 행동 댓글달기 등의 이벤트를 통해 자블라니 공인 축구공과 박지성 T셔츠, 유이 캔버스화, 김연아 T셔츠 등 경품도 지급된다.

코오롱은 자사모델인 박지성, 김연아, 이승기, 유이를 전면에 내세워 적극적인 홍보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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