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요세일즈앤마케팅코리아(이하 산요코리아)는 듀얼카메라 작티 판매수익금 일부를 굿네이버스에 기부하고 소비를 통해 이웃을 돕는 착한소비 캠페인 ‘굿바이(GOOD BUY)’에 참여한다고 9일 밝혔다.
작티 시리즈 중 최고급 사양 풀HD 동영상을 지원하는 VPC-HD2000과 올해 신제품 VPC-CS1, VPC-CG100, VPC-SH1 등 4종을 굿바이 캠페인 참여 모델로 정하고 이달 말까지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굿네이버스 산하 사회공헌기업 '좋은이웃과 나눔'에서 기부를 목적으로 만들어진 '착한라면'을 증정한다.
굿바이 캠페인은 ‘착한 소비’를 확산시키기 위해 굿네이버스가 2년째 진행하고 있는 캠페인이다.
굿바이 로고를 상징하는 ‘상자 위의 빨간 하트’가 붙은 제품을 소비자가 구매하면 수익금의 일부가 자동으로 기부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산요코리아의 김지웅 부장은 “전세계 빈곤 어린이들에게 실질적이고 지속적인 혜택을 주고자 굿바이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 산요는 아이들이 밝은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사회 공헌 캠페인 활동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