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방콕 여행경보 하향 조정

입력 2010-06-09 16:0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태국 방콕시에서 대규모 시위 발생한 가운데 방콕시에 내려졌던 여행경보를 현 2단계(여행자제)에서 1단계(여행유의)로 햐향 조정했다고 외교통상부가 9일 밝혔다.

외교통상부는 또 지난해 유혈사태가 발생 이후 치안이 호전되고 있는 중국 티베트 자치구와 신장위구르 자치구에 대해서도 기존의 여행경보 3단계(여행제한)를 2단계(여행자제)로 하향 조정했다.

외교부는 "방콕시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은 신변 안전에 유의해 주기 바란다"며 "티베트와 신장위구르 자치구에 체류 중인 국민은 신변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고 이들 지역 방문을 계획하고 있는 국민은 여행필요성을 신중히 검토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5월 2일 임시공휴일 될까…'황금연휴' 기대감↑
  • 홈플러스, 채권 3400억 상환…“거래유지율 95%, 영업실적 긍정적”
  • 아이돌 협업부터 팝업까지…화이트데이 선물 사러 어디 갈까
  • 주가 반토막 난 테슬라…ELS 투자자 '발 동동'
  • 르세라핌, 독기 아닌 '사랑' 택한 이유…"단단해진 모습 보여드리고파" [종합]
  • 맛있게 매운맛 찾아 방방곡곡...세계인 울린 ‘라면의 辛’[K-라면 신의 한 수①]
  • 故 휘성 빈소 차려졌다…삼성서울병원장례식장도 공지
  • '손흥민 도움' 토트넘 극적인 2점차 승리…유로파리그 8강 진출
  • 오늘의 상승종목

  • 03.14 14:1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0,900,000
    • -1.94%
    • 이더리움
    • 2,787,000
    • +0.58%
    • 비트코인 캐시
    • 482,900
    • -4.28%
    • 리플
    • 3,382
    • +2.14%
    • 솔라나
    • 183,700
    • +0.49%
    • 에이다
    • 1,041
    • -2.53%
    • 이오스
    • 735
    • -0.14%
    • 트론
    • 333
    • +0.3%
    • 스텔라루멘
    • 403
    • +2.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49,330
    • +1.34%
    • 체인링크
    • 19,630
    • +0.51%
    • 샌드박스
    • 409
    • +1.7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