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연구소는 최근 윈도 서버용 백신인 ‘V3 넷 포 윈도 서버 7.0(Net for Windows Server 7.0)’‘이 VB 100 어워드를, 기업 PC용 통합 백신 ’V3 인터넷 시큐리티 8.0(Internet Security 8.0)‘이 체크마크를 각각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
V3 Net 7.0은 각종 악성코드와 해킹으로부터 윈도 서버를 보호함으로써 기업의 네트워크 환경을 안전하게 유지해주는 윈도 서버용 통합보안 솔루션이다. 안티바이러스와 안티스파이웨어 기능은 물론, 국내외 동종 제품 중 유일하게 네트워크 보안 기능을 제공하는 게 특징이다.
V3 Net은 국제 안티바이러스 평가 공인기관인 바이러스 블러틴(www.virusbtn.com)이 윈도 서버 2008에서 테스트한 결과 단 1개의 오진 없이 바이러스, 스파이웨어, 웜, 트로이목마 등 현재 활동 중인 각종 악성코드를 100% 진단해 'VB 100 어워드'를 받게 됐다.
체크마크는 영국의 바이러스 연구기관인 웨스트코스트랩(www.westcoastlabs.com)이 주관하는 보안 제품 인증 및 비교 테스트다.
V3 IS 8.0은 동종 제품 중 가장 가볍고 빠른 최경량 통합보안 솔루션으로, 신개념의 악성코드 탐지 기술을 탑재해 감염 억제 능력을 강화했으며, 안티바이러스와 안티스파이웨어 통합 엔진의 완전한 제품화로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