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사에 따르면 이번에 선보이는 시럽용 올리고당은 단맛은 그대로 살리면서 동시에 프락토올리고당이 50% 첨가되어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시럽이나 설탕보다 칼로리가 낮아서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시럽용 올리고당의 곡선미를 살린 디자인은 그립감을 향상시켰고 450g 소용량의 신용기를 통해 언제 어디에서나 사용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한층 높였다고 회사는 소개했다.
CJ제일제당 올리고당 담당 이봉준 부장은 “시럽용 올리고당은 시럽과 설탕의 단맛은 살리면서도 프락토올리고당의 건강함까지 더한 제품”이라며 “여름철에 시럽용 올리고당을 통해 고객들의 입맛과 건강을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을 것”라고 밝혔다.
백설 ‘시럽용 올리고당’은 대형 할인점, 마트 백화점 등에서 구입 가능하며 권장소비자가격(할인점 기준)은 165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