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발전 관련주가 터키 원자력발전이 사실상 수주가 확정됐음에도 불구하고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11일 오전 11시15분 현재 보성파워텍은 전일보다 80원(1.61%) 하락한 4885원을 기록중이다.
또한 광명전기, 모건코리아, 시노펙스그린, 조광ILI, 비에이치아이등도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최경부 지식경제부 장관은 지난 10일 터키 현지에서 타네르 이을드즈 터키 에너지부 장관과 원전사업에 대해 협의한 직후 기자들과 만나 "(터키 원전이) 수의계약이므로 한국 이외의 경쟁자는 없다"며 "(수주) 성사 가능성을 굉장히 크게 보고 있다"고 밝혔다.
업계에서는 터키 원자력 발전 수주가 경쟁입찰 방식이 아닌 '수의계약'으로 진행됨에 따라 사실상 확정적이라는 의미로 해석하고 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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