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금융, 부사장에 이선재 관리본부장 선임

입력 2010-06-11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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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용자산 41조4000억원...전기比 17% 증가

한국증권금융은 6월11일 10시 본점 강당에서 제60기(2009회계연도)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해 재무제표 승인, 정관변경 및 이사 선임 등의 안건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증권금융은 이날 주주총회에서 운용자산이 전기 대비 17% 증가한 41조4000억원, 당기순이익도 전기 대비 75.5% 증가한 2141억원 등의 영업실적을 보고하고, 1주당 600원의 현금배당(배당률 12% : 전기 8% 배당)을 하기로 결의했다.

김영과 증권금융 사장은 영업보고를 통해 "2010 회계연도에는 대내외 경제 및 금융 환경이 급변할 것"이라고 예상하고 "환경변화에 대응한 지속성장 기반의 구축을 핵심 경영목표로 설정했다"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자금조달구조의 다변화 등 환경변화에 대한 선제적 대응을 통해 내실을 다지고, 커스터디 및 중개업무를 전략적으로 확대하는 등의 미래수익원창출에 경영역량을 집중하고, 혁신적 인사와 조직관리를 통해 경영효율성을 제고하는 한편, 사회적 책임경영을 통해 기업시민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실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부사장에 이선재 씨(現 증권금융 관리본부장)를, 상근 감사위원에 김희락씨(現 국무총리실 정무기획비서관)를 선임했다. 사외이사에 이형구씨(前 노동부장관)와 박기영씨(現 전북대 행정학과 교수)를 새롭게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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