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유통업계를 비롯해 월드컵 마케팅이 한참인 가운데 단순 이미지 광고가 아닌 실제로 축구국가대표선수들이 사용하는 제품은 뭐가 있을까?
암웨이는 남아공에 한 달 분량의 제품을 실어 보냈다. 또 암웨이는 국가대표팀에 2년간 2억원을 지원하고 있다.
또 선수들은 중소제약사인 한국마이팜제약의 태반영양제인 이라쎈도 먹는다. '이라쎈'의 주성분은 태반+홍삼+마늘에 셀레늄이 추가돼 체력증강, 피로회복, 자양강장, 노화방지에 탁월하다.
특히 이라쎈은 2002년 한일월드컵, 2006년 독일월드컵에 이어 3회 연속 월드컵 국가대표선수단을 지원하고 있다. 또 지난해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설문조사 결과 프로야구선수 350명 중 299명이 복용하고 있다고 답하기도 했다.
먹는 제품은 아니지만 국가대표 선수단의 건강관리를 위한 효자제품이 또 있다.
솔고 온돌이야기는 국내 최초로 과열방지온열매트로 특허를 취득한 온열매트로 스스로 온도를 제어하는 특수 발열체 SR시스템(Self –Reglulation Heating System)이 내장돼 원천적으로 절대 과열과 화재가 나지 않으며 유해한 전자파가 없고 숯과 동일한 원적외선이 다량 방출되는 건강매트이다.
솔고바이오 관계자는 “선수들이 온열 매트를 사용할 경우 건조한 남아공 현지에서 실내 건조함을 방지하고 새벽의 저체온현상을 예방할 수 있고 무엇보다 훈련으로 긴장된 근육을 온열로 풀어주는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