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사상 최대 짝퉁 수입상이 유죄평결을 받았다.
1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11일(현지시간) 총 람(52) 등 2명이 2002년부터 1억달러 상당의 유명브랜드 모조품을 유통시킨 죄목으로 버지니아주 리치먼드 법원 배심원단으로부터 유죄 평결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이들은 오는 9월 열리는 재판에서 각각 징역 30년과 475만달러의 벌금형에 처해질 것으로 보인다고 연합뉴스는 보도했다.
입력 2010-06-12 12:09
미국 사상 최대 짝퉁 수입상이 유죄평결을 받았다.
1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11일(현지시간) 총 람(52) 등 2명이 2002년부터 1억달러 상당의 유명브랜드 모조품을 유통시킨 죄목으로 버지니아주 리치먼드 법원 배심원단으로부터 유죄 평결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이들은 오는 9월 열리는 재판에서 각각 징역 30년과 475만달러의 벌금형에 처해질 것으로 보인다고 연합뉴스는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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