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통운, 1만5천 톤급 중량물 전용선 두 척 발주

입력 2010-06-14 08:3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자체 항행능력 보유...육상-해상 연계 입체적 사업역량 강화

▲대한통운은 해상 중량물 운송능력 강화를 위해 1만5000 톤급 중량물 전용선 두 척을 발주했다. 사진은 지난 11일 중국 산둥성 웨이하이에 위치한 한국 삼진조선 웨이하이조선소에서 열린 계약행사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이원태 사장(왼쪽)과 삼진조선 강영일 회장.
대한통운은 14일 중량물 해상운송능력 강화를 위해 중량물 전용선 두 척을 발주했다고 밝혔다.

이 전용선은 각각 전장 152.5미터, 폭 40미터로 1만5000 톤의 화물을 실을 수 있으며 자체 항행능력을 갖고 있다. 플랜트, 조선 및 건설 기자재 등 무게가 수천 톤에 이르는 대형 중량화물을 전문적으로 운송하게 되는 것이다.

대한통운은 멀티모듈트레일러와 중량물 전용선박 등 특수장비와 전문인력을 통해 이 부문에서 독보적인 사업역량을 갖추고 있으며, 그간 육상과 해상을 망라하는 종합적인 중량물 운송사업을 전개해왔다.

이번에 전용선 두 척을 추가로 확보함에 따라 해상운송능력이 더욱 강화될 전망이며, 대한통운은 내년 하반기에 이 배들을 인도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원태 대한통은 사장은 "전용선 발주를 계기로 글로벌 중량물 영업을 더욱 강화하는 한편 중량물 운송사업을 신 성장동력 사업으로 육성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대한통운은 마산, 창원 간을 잇는 마창대교 상판, 부산 광안대교 구조물 등을 비롯해 지난 수십 년 간 선박블럭, 석유화학 플랜트 및 건설 기자재, 원자력발전소 기자재 등 다양한 대형 중량화물 운송을 성공리에 수행한 바 있다.


대표이사
신영수, 민영학 (각자 대표)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6.02.05] 불성실공시법인지정
[2026.02.04] 증권발행실적보고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검찰, '사법농단' 양승태·박병대·고영한에 상고
  • 2026 동계올림픽, 한국선수 주요경기 일정·역대 성적 정리 [인포그래픽]
  • 이 대통령 “아파트 한평에 3억 말이 되나…저항 만만치 않아”
  • 로또 복권, 이제부터 스마트폰에서도 산다
  • "쓱배송은 되는데 왜?"…14년 묵은 '반쪽 규제' 풀리나
  • "코드 짜는 AI, 개발사 밥그릇 걷어차나요"…뉴욕증시 덮친 'SW 파괴론' [이슈크래커]
  • 2026 WBC 최종 명단 발표…한국계 외인 누구?
  • 오늘의 상승종목

  • 02.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0,899,000
    • +3.4%
    • 이더리움
    • 2,978,000
    • +5.12%
    • 비트코인 캐시
    • 767,500
    • +9.49%
    • 리플
    • 2,086
    • +6.32%
    • 솔라나
    • 125,800
    • +5.01%
    • 에이다
    • 396
    • +3.94%
    • 트론
    • 406
    • +1.5%
    • 스텔라루멘
    • 235
    • +2.6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400
    • +7.94%
    • 체인링크
    • 12,760
    • +5.45%
    • 샌드박스
    • 127
    • +4.9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