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 환전수수료 최고 80% 할인 행사

입력 2010-06-14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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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행은 하계 휴가철 및 방학기간을 맞이해 대학생들의 배낭여행 등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고객을 위해 이번주부터 8월 13일까지 두달 동안 환전시 최고 80%까지 환전수수료(해외송금포함)를 할인하기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대상고객은 외화를 팔거나 사는 고객 모두 해당되며 미국달러화, 일본엔화, 유로화는 70%까지 할인이 가능하며 기타 통화의 경우 50%까지 할인이 적용된다.

특히 미달러화와 일본엔화의 경우 인터넷 공동환전을 이용하면 최대 80%까지 환전수수료를 아낄 수 있다. 예로 현찰 1000달러를 환전할 경우 최대 1만7000원을 아낄 수 있는 셈이다.(기준환율과 고객이 살때의 환율차이가 22원가량임. 6.11 기준)

여행자수표를 포함해 미달러화 기준으로 500달러 이상을 환전하면 최고 1억원까지 보상되는 해외여행자보험도 무료로 가입해준다.

사은행사 기간중 미달러 기준으로 300달러 이상 환전한 고객들 중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도 제공한다.

1등 1명에게는 3000만원 상당의 해외여행상품권을, 2등 5명은 최신노트북을, 3등 10명은 닌텐도 Wii 등 총 76명에게 행운이 돌아갈 예정이다. 추첨과 발표는 사은행사는 끝나는 대로 8월 중에 할 예정이다.

부산은행 외환업무실 서현국 차장은 "대부분의 은행들이 최고 70%의 환전수수료를 할인해 주지만 부산은행의 환전 할인율은 최고 80%로 차별성을 뒀다"며 "최근 환율이 널뛰기 현상을 보여주고 있어 상대적으로 저렴한 시기를 택해 미리 외화를 준비해 두는 것도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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