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이 액터스
지난 12일 서울 코엑스 앞에 '프리허그녀'가 나타나 화제다.
제이 액터스 소속의 배우 허연화가 그 주인공이었다. 그녀는 이날 2010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B조 첫 경기에 나선 한국을 응원하기 위한 길거리 응원 장소인 코엑스 앞에 프리허그를 해준다는 문구를 들고 비옷을 입은 채로 서있어 눈길을 끌었다.
허연화는 이날 프리허그를 한 뒤 시민들과 기념촬영을 하기도 했다.
한편 그녀는 시트콤 '거침없는 하이킥'(2007년)에서 신지의 친구역할로 주목을 받았고 '화려한 휴가'(2008년 개봉)에를 통해 정식으로 영화에 데뷔했다. 이후 작년 개봉한 영화 '차우'에도 출연했고 현재 '대결'이라는 영화에 캐스팅된 상태다. 또 허연화는 TV, 영화 뿐만 아니라 각종 CF 등에도 출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