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저축은행은 연 7.95%의 금리를 제공하는 후순위채 발행을 앞두고 오는 21일부터 3일간 청약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후순위채 발행규모는 총 150억원으로 최저 500만원부터 100만원 단위로 청약 가능하며 만기 5년 1개월, 매월 이자지급식으로 발행된다.
프라임저축은행 관계자는 “부동산 침체와 저금리 기조가 지속되며 마땅한 투자처를 찾기 어려운 현 시점에서 연 7.95%의 안정적이고 높은 금리를 제공하는 후순위채에 투자하는 것은 합리적인 재테크 수단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