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유럽서 '씨드' 5만6000대 리콜

입력 2010-06-16 07:35 수정 2010-06-16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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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바키아 공장에서 생산된 기아차 씨드(Ceed)가 제작결함으로 인해 리콜된다.

16일(현지시간) 다우존스에 따르면 기아자동차는 슬로바키아에서 생산된 씨드 모델 5만6000대를 리콜한다고 밝혔다.

현대차의 i30과 형제차인 씨드는 유럽 전용 모델로 30여만대가 공급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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