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4(apple.com)
미국 실리콘밸리 머큐리뉴스닷컴은 15일(현지시간) 미국 아이폰 판매업체들이 사전주문을 받기 시작했으며 정식판매는 오는 24일 시작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애플 매장, AT&T와 월마트 및 미 전자제품 소매업체인 베스트바이 등 미 주요 소매점에서 아이폰4G 구매가 가능하다.
베스트바이는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아이폰4G와 대만 HTC의 스마트폰 에보 등 다양한 스마트폰을 함께 진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이폰4G는 애플 매장과 베스트바이 등에서 사전주문이 가능하며 사전주문을 한 소비자들은 시판 첫날인 24일 아이폰4G를 받을 수 있다.
아이폰4G는 AT&T와 2년 약정할 경우 16GB 모델이 199달러, 32GB모델이 299달러에 팔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