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LG텔레콤, 신사명 ‘LG U+’홍보 전개

입력 2010-06-16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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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LG텔레콤이 새로운 사명 ‘LG U+(LG유플러스)’ 기업이미지 광고를 시작하고 신사옥 건물외벽에 ‘LG U+’ CI를 부착하는 등 본격적인 홍보에 나섰다. 이를 위해 지난 15일부터 TV 및 신문광고를 통해 ‘LG U+’ 기업이미지 광고를 시작했다.

▲통합LG텔레콤 신사명 'LG U+' 광고 장면.
TV광고는 ‘?텔레콤’ 이라는 빙산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이어 빙산위의 펭귄이 날개 짓을 시작하고 날아오르며 얼음으로 덮인 빙산을 지나 푸른 초원이 펼쳐진 신세계를 향해 날아가는 영상을 담았다.

광고를 기획한 통합이미지관리팀 송범영 팀장은 “날지 못하는 펭귄이 하늘을 날게 한 것은 고객에게 더 많은 가치를 드리기 위해서라면 불가능도 가능하게 만들겠다는 회사의 의지를 표현한 것”이라고 밝혔다.

신문광고는 ‘텔레콤의 한계를 깨고 어제의 텔레콤을 넘어 당신에게 무한한 가치를 드리기 위하여 통합LG텔레콤이 LG U+로 새롭게 시작한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또 지난 7일 이전한 남대문로 5가 신사옥 건물외벽 및 건물출입구에 ‘LG U+’ CI를 부착하고 사옥 내부공간에도 ‘LG U+’ CI를 적용하는 등 사명을 적극적으로 노출하고 있다.

한편 통합LG텔레콤은 다음달 초 사명이 공식적으로 변경되는 시점에 맞춰 고객에게 혜택을 제공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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