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이 실수요자들을 위해 주택거래 불편 해소를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17일 "주택가격의 안정 기조는 지속돼야 한다"며 "정부 정책은 실수요자를 배려해 거래 불편을 해소하는 데 집중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김은혜 대변인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비상경제대책회의에서 이 대통령이 "투기 목적으로 주택을 사던 시대는 지났다"며 "이제 주택은 투기 목적이 아닌 주거 목적이라는 큰 흐름에 맞춰가야 한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입력 2010-06-17 11:16
이명박 대통령이 실수요자들을 위해 주택거래 불편 해소를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17일 "주택가격의 안정 기조는 지속돼야 한다"며 "정부 정책은 실수요자를 배려해 거래 불편을 해소하는 데 집중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김은혜 대변인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비상경제대책회의에서 이 대통령이 "투기 목적으로 주택을 사던 시대는 지났다"며 "이제 주택은 투기 목적이 아닌 주거 목적이라는 큰 흐름에 맞춰가야 한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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