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은 17일 총 918억원 규모의 ELW(주식워런트) 30종목을 신규 상장한다.
이번에 상장되는 워런트는 콜 워런트 21종목, 풋 워런트 9종목으로 삼성전자ㆍ하이닉스ㆍLG전자ㆍ기아차등을 기초자산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다양한 행사가를 제시해 투자자들의 거래 편의성을 도모했다.
이번 신규 상장되는 ELW 30개 종목의 유동성공급자(LP)는 대우증권이며 이번 신규상장으로 대우증권이 발행해 현재 상장되어 있는 ELW는 541개에서 30개 늘어난 571개가 된다.
한편 대우증권은 8월 6일까지 ELW 실전투자대회를 진행 중이며 매매수수료 인하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참가신청은 오는 25일까지 대우증권 홈페이지(www.bestez.com) 및 유선ㆍ지점방문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자에 대해서는 소정의 기념품을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