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스퍼트가 세계 최초로 안드로이드 기반 인터넷전화(VoIP)를 상품화한다는 소식에 급등세다.
17일 오후 2시 2분 현재 엔스퍼트는 전일보다 330원(7.22%) 상승한 4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엔스퍼트는 이날 홈 컨버전스 환경을 제공하는 안드로이드 기반의 태블릿 홈 스마트폰을 세계 최초로 개발 완료했다고 밝혔다.
엔스퍼트는 7월을 기점으로 국내를 비롯해 해외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는 계획이다.
엔스퍼트에 따르면 안드로이드를 인터넷전화(VoIP)에 적용한 미디어 디바이스는 엔스퍼트의 태블릿 홈 스마트폰 ‘S200’이 최초다.
엔스퍼트는 지난 5월 말 공개 한 자사의 테블릿 PC와 더불어 홈 스마트폰을 통해 컨버전스 디바이스 시장을 주도 해 나간다는 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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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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