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환경이 프럼파스트 등의 세종시 관련주의 급등에 반등을 모색하고 있다.
자연과환경은 세종시에 토지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며 세종시 관련주로 분류되고 있었다.
17일 오후 2시 21분 현재 자연과환경은 전일보다 10원(1.37%) 하락한 7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세종시 관련인 프럼파스트는 가격제한폭까지 급등했으며 영보화학과 유라테크 등은 8% 넘게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이 기업들이 급등하는 이유는 뚜렷한 원인이 발견되지 않고 있으며 세종시 수정안은 22일 국회에서 표결에 부쳐질 예정이다.
증권업계에서는 세종시 관련주가 지방선거 이후 급락해 저가매수가 유입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여기에 22일 원안이던지 수정안이던지 결정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반영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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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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