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 몽골에 숲 조성한다

입력 2010-06-17 14:5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대구은행은 6월15일(수)부터 18일까지 몽골에서 'DGB사막화방지숲' 조성 및 골롬트(GOLOMT)은행과 상호발전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지구온난화 방지를 위한 탄소중립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는 대구은행은 지난 2009년 6월 동북아산림포럼 및 몽골산림포럼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몽골 사막화방지를 위한 '대구은행 숲 조성'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 협약에 따라 대구은행은 지난해에 'DGB사막화방지숲' 19만8348㎡(6만평) 부지 위에 6만 그루의 낙엽송을 심고, 1만9000㎡(6000평)의 양묘장에 50만 본의 양묘(낙엽송, 비타민 나무)를 조성했으며, 올해에도 같은 규모로 추가 조성했다.

대구은행은 이보다 앞선 2007년 8월에도 몽골 울란바토르와 뭉근머리트 지역에 우물을 기증하고 DGB동산도 조성했다. 2009년 8월에는 지역대학에서 유학중인 몽골 환경전문가 바산자브 우스크바야르씨가 학비와 생활비 등으로 어려움에 처해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대구은행 장학문화재단을 통해 특별장학금을 지급하기도 했다.

▲골롬트은행 존피니건 은행장(왼쪽) 대구은행 하춘수 은행장(오른쪽)

이와 함께 대구은행은 이라 몽골의 골롬트은행 본점에서 골롬트(GOLOMT)은행과의 협력증진 및 교류확대를 통한 상호발전을 위해 MOU를 체결했다.

대구은행은 MOU 체결을 통해 은행업무를 비롯한 몽골 사막화방지사업 등 기업의 사회적인 책임부분에서도 상호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그 외 인적교류 및 정보교류 등 광범위한 부분에서도 협조관계를 확대하기로 했다.

'DGB 사막화방지숲' 조성과 골롬트은행과의 MOU 체결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직접 몽골을 방문중인 하춘수 대구은행장은 "대구은행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DGB 사막화방지 숲' 조성을 비롯한 다양한 탄소배출 저감활동을 펼쳐 나가는 한편, 낙동강 생명의 숲 조성과 생물다양성 보존 등 지역의 자연환경 보전을 위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임으로써 금융기관의 환경적 책임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기술의 韓 vs 가격의 中…LNG선 ‘철옹성’ 흔드는 '저가공세'
  • 직장인 설 상여금, 10명 중 4명은 받는다 [데이터클립]
  • K-배터리 전기차 캐즘에 실적 '빙하기'…"ESS전환도 역부족"
  • 수입차–국내 부품사, ‘공급 협력’ 공고화…전략적 상생 동맹 확대
  • ‘감사의 정원’ 놓고 정부-서울시 정면충돌…오세훈 역점사업마다 제동
  • 구윤철 "다주택 중과, 5·9 전 계약 후 4~6개월 내 잔금시 유예"
  • ‘가성비 괴물’ 중국산 EV 상륙…韓 시장, 생존 건 ‘치킨게임’ 서막
  • 오늘의 상승종목

  • 02.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1,949,000
    • -1.88%
    • 이더리움
    • 2,986,000
    • -4.33%
    • 비트코인 캐시
    • 777,500
    • -1.08%
    • 리플
    • 2,075
    • -2.76%
    • 솔라나
    • 122,500
    • -4.67%
    • 에이다
    • 389
    • -2.51%
    • 트론
    • 414
    • +0.49%
    • 스텔라루멘
    • 235
    • -1.2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700
    • -1.19%
    • 체인링크
    • 12,650
    • -3.58%
    • 샌드박스
    • 127
    • -1.5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