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두번째 실점,서울광장 찬물 끼 얹어

입력 2010-06-17 21:1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찬물을 끼얹은 듯 서울광장이 일시에 조용해 졌다. 35만 붉은악마 모두 할말을 잃었다.

전반 17분 박주영의 자책골에 이어 32분 곤살로 이과인의 헤딩 추가골이 터지자 아쉬움의 탄성조차 나오지 않았다.

무대위에서 "대한민국"을 외치며 응원 분위기를 끌어 올리고 있지만 좀처럼 분위기가 나아지지 않고 있다.

박주연(여ㆍ27)씨는 "3골 넣으면 된다"며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아있는 만큼 질 것이라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전반 현재 한국 축구국가대표팀은 2010 남아공 월드컵 B조 2차전에서 아르헨티나를 맞아 2점 뒤지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2024 추석 인사말 고민 끝…추석 안부문자 문구 총정리
  • 북한, 추석 연휴에도 오물 풍선 살포
  • 한국프로야구, 출범 후 첫 ‘천만’ 관중 달성
  • 윤석열 대통령 “이산가족, 해결해야 할 가장 시급한 과제”
  • 추석 연휴 극장가 이 영화 어때요 '베테랑2'·'그녀에게' 外[시네마천국]
  • “추석 연휴 잘 보내세요”…명절 노린 스미싱 문자 주의
  • 추석 연휴 무료 개방하는 공공주차장은?…'공유누리' 확인하세요!
  • 오늘의 상승종목

  • 09.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8,128,000
    • -3.34%
    • 이더리움
    • 3,085,000
    • -3.83%
    • 비트코인 캐시
    • 421,200
    • -2.5%
    • 리플
    • 783
    • -0.63%
    • 솔라나
    • 176,200
    • -2.17%
    • 에이다
    • 444
    • -4.1%
    • 이오스
    • 633
    • -4.09%
    • 트론
    • 200
    • +0%
    • 스텔라루멘
    • 127
    • -2.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200
    • -3.04%
    • 체인링크
    • 14,160
    • -5.28%
    • 샌드박스
    • 326
    • -3.5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