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FX] 스페인 국채발행 성공.. 유로 상승

입력 2010-06-18 07:0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유로화가 강세를 나타냈다. 스페인의 국채 발행 성공에 유럽 채무위기 우려가 다소 완화됐기 때문이다.

뉴욕외환시장에서 17일(현지시간) 유로화는 달러화에 대해 전날 종가인 1.2311달러보다 0.6% 상승한 1.2387달러에 거래됐다.

유로화는 달러화에 대해 장중 1.2413달러까지 오르며 지난달 28일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나타내기도 했다.

유로화는 엔화에 대해 전날의 112.57엔보다 0.13% 오른 112.72엔을, 달러화는 엔화에 대해 전날보다 0.5% 떨어진 90.75엔에 거래됐다.

달러화는 엔 대비 장중 90.51엔까지 떨어지며 지난달 27일 이후 최저치를 기록하기도 했다.

스페인이 35억유로 규모의 국채를 성공적으로 발행함에 따라 유럽 재정위기 확산에 대한 우려가 사그라들면서 유로화가 강세를 보였다.

스페인 정부는 30억유로의 10년물 국채와 4억7920만달러의 30년물 국채를 매각했다.

10년물 국채의 낙찰금리는 4.864%로 이는 유럽연합(EU)과 국제통화기금(IMF)이 유로존(유로화 사용 16개국) 국가들에 대출해주기로 합의한 5%를 밑도는 수준이다.

30년물 국채의 낙찰금리는 5.908%를 기록했다.

브라이언 돌란 포렉스닷컴 외환부문 선임 전략가는 "스페인이 국채 입찰에 성공한 점이 유로 강세를 이끌었다"면서 "미국의 경제지표 부진으로 미 경기회복에 대한 의문은 여전히 제기되고 있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검찰, '사법농단' 양승태·박병대·고영한에 상고
  • 2026 동계올림픽, 한국선수 주요경기 일정·역대 성적 정리 [인포그래픽]
  • 이 대통령 “아파트 한평에 3억 말이 되나…저항 만만치 않아”
  • 로또 복권, 이제부터 스마트폰에서도 산다
  • "쓱배송은 되는데 왜?"…14년 묵은 '반쪽 규제' 풀리나
  • "코드 짜는 AI, 개발사 밥그릇 걷어차나요"…뉴욕증시 덮친 'SW 파괴론' [이슈크래커]
  • 2026 WBC 최종 명단 발표…한국계 외인 누구?
  • 오늘의 상승종목

  • 02.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1,752,000
    • +4.73%
    • 이더리움
    • 3,006,000
    • +6.44%
    • 비트코인 캐시
    • 771,500
    • +10.53%
    • 리플
    • 2,108
    • +8.55%
    • 솔라나
    • 126,700
    • +6.83%
    • 에이다
    • 399
    • +5.84%
    • 트론
    • 406
    • +1.75%
    • 스텔라루멘
    • 236
    • +4.4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540
    • +9.31%
    • 체인링크
    • 12,890
    • +6.88%
    • 샌드박스
    • 129
    • +7.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