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정보통신은 임직원으로 구성된 '롯데 사랑나눔 봉사단' 30여 명이 18일 천안시 동남구 목천읍 교촌리에서 사랑의 집 짓기 해비타트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이날 밝혔다.
사랑나눔 봉사단은 지난 2008년부터 터파기, 지붕 합판 붙이기, 도배장판 등 집이 지어지는 전 과정을 함께하며 무주택 서민에게 주거 공간을 마련해 주기 위한 해비타트 운동에 참여해 왔다.
이 회사 임직원들은 '작은 정성이 모여 세상을 바꾼다'라는 슬로건 아래 매월 IT 교실, PC정비 릴레이, 저금통 기부 등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