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가 2분기 어닝서프라이즈 기대감에 강세다.
18일 오후 1시 23분 현재 삼성전기는 전일대비 3500원(2.35%) 오른 15만2500원원을 기록하고 있다.
김지산 키움증권 애널리스트는 "BGA(패키지용 기판) 내에서 FC-CSP(반도체용 기판) 매출이 급증하고 있다"며 "7월부터 휴대전화 기판(HDI) 중국 공장이 본격 가동되면서 중저가 휴대전화에 대한 대응력이 커질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올해 삼성전기의 기판 사업부의 영업이익률은 상반기 6%에서 하반기 10%로 높아질 것"이라며 "연간으로는 올해 8%에서 내년 10%로 개선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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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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