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KPS 권오형 사장 과로로 별세

입력 2010-06-18 13:5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권오형 한전 KPS 사장이 17일 오후 9시 과로로 별세했다. 향년 60세.

고인은 업무를 마친 후 용산구 이태원동 자택에서 갑자기 쓰러져 숨졌으며, 병원측은 과로로 인한 심근경색을 사망 원인으로 추정하고 있다.

고인은 부산대 전기공학과와 연세대 산업대학원을 졸업하고 한국전력공사에 입사, 송변전처장과 경영관리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유족으로는 부인 하영혜씨와 소영, 선영, 혁준씨 등 1남2녀가 있다.

▲빈소: 삼성의료원, 발인: 21일. 연락처: 02-3410-6920.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신라면·빼빼로·불닭까지...뉴욕은 지금 K푸드 앓이중[가보니(영상)]
  • 수험생 정시 입결 활용 시 “3개년 경쟁률·충원율 살펴보세요”
  • 트럼프, 2기 재무장관에 헤지펀드 CEO 베센트 지명
  • 송승헌ㆍ박지현, 밀실서 이뤄지는 파격 만남…영화 '히든페이스' [시네마천국]
  • 강원도의 맛과 멋을 모두 느낄 수 있는 '단단단 페스티벌' 外[주말N축제]
  • 野, 오늘 4차 주말집회…‘파란 옷, 깃발 금지' 먹힐까
  • '위해제품 속출' 해외직구…소비자 주의사항은?
  • “한국서 느끼는 유럽 정취” 롯데 초대형 크리스마스마켓 [가보니]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980,000
    • -1.44%
    • 이더리움
    • 4,742,000
    • +3.29%
    • 비트코인 캐시
    • 715,500
    • +6.24%
    • 리플
    • 2,129
    • +4.72%
    • 솔라나
    • 355,600
    • +0.08%
    • 에이다
    • 1,522
    • +15.57%
    • 이오스
    • 1,093
    • +11.19%
    • 트론
    • 299
    • +7.55%
    • 스텔라루멘
    • 743
    • +77.7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9,150
    • +6.73%
    • 체인링크
    • 25,030
    • +16.04%
    • 샌드박스
    • 592
    • +19.3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