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발자국녀' 오초희는 누구?

입력 2010-06-19 01:2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오초희 미니홈피

최근 아르헨티나 유니폼에 발자국이 찍힌 유니폼을 입고 등장해 논란을 일으키고 있는 일명 '아르헨티나 응원녀' 오초희가 화제다.

벤처기업가로 알려진 오초희는 지난 2006년 함양 아가씨 출신으로 왁스의 '전화한번 못하니' 뮤직비디오와 최근에는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데이트쇼퍼'에 출연했다.

현재 오초희는 인터넷 여성의류쇼핑몰 두여자닷컴을 운영중이며 프리랜서 모델로도 활동 중이다.

오초희는 지난 17일 대한민국과 아르헨티나의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B조 2차전이 열릴 당시 거리 응원에 참가해 아르헨티나 유니폼을 리폼한 의상으로 주목을 받았다.

하지만 상대국 유니폼에 발자국이 찍힌 의상에 대해 네티즌들은 비난을 쏟아 부었다. 누리꾼들은 "상대국에 대한 모욕이다", "비매너적이고 성숙하지 못한 행동이다" 등의 의견을 남겼다.

반면 일부 네티즌들은 "독특한 퍼포먼스다", "하나의 응원문화라 생각한다"며 오초희를 옹호하기도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KIA, 서스펜디드 게임 끝에 KS 1차전서 삼성 제압…'약속의 7회' 대역전극
  • “출국 전 빼빼로 사러 왔어요” 롯데마트 서울역에 외국인 인산인해 [르포]
  • "따로, 또 같이"…활동반경 넓힌 블랙핑크, 다음 챕터는? [이슈크래커]
  • ‘7층에 갇힌’ 삼성전자 임원들, 하반기 자사주 10만주 매수
  • 미 국방장관 "북한 병력 러시아에 있다는 증거 있다"
  • "돈 빌릴 곳 없나요" 여기 저기 퇴짜맞은 저신용자, 급전창구로
  • 단독 “루카셴코, 방북 가능성 커져”...북한, 친러 벨라루스와도 협력 강화
  • 산업용 전기요금 10% 인상, 삼성전자 3500억 더 낸다
  • 오늘의 상승종목

  • 10.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241,000
    • +0.1%
    • 이더리움
    • 3,569,000
    • -1.03%
    • 비트코인 캐시
    • 485,900
    • -0.96%
    • 리플
    • 729
    • -0.55%
    • 솔라나
    • 233,700
    • +2.19%
    • 에이다
    • 494
    • +0.2%
    • 이오스
    • 660
    • -0.6%
    • 트론
    • 222
    • +0.91%
    • 스텔라루멘
    • 131
    • -0.76%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400
    • -0.61%
    • 체인링크
    • 15,840
    • -5.32%
    • 샌드박스
    • 371
    • -0.2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