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노당 오병윤 사무총장 영장..당원명부 빼돌려

입력 2010-06-19 14: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당원 명부 등이 담긴 하드디스크를 빼돌린 혐의(증거은닉 등)로 민주노동당 오병윤 사무총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9일 밝혔다.

오 사무총장은 지난 2월 전국교직원노조와 전국공무원노조 조합원의 정치활동 의혹을 수사하던 경찰의 압수수색 과정에서 당원 명부가 담긴 하드디스크를 서버관리업체 직원에게서 받아 빼돌린 혐의로 체포영장이 발부됐었다.

6.2지방선거에서 선거대책상임본부장을 맡았던 오 사무총장은 경찰의 영장 집행을 피해 당사에서 지내오다 지난 17일 경찰에 자진 출석해 이틀간 조사를 받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단독 실손청구 전산화 구축비 분담률 손보 75 생보 25 가닥
  • 티메프 “12월까지 M&A”…성공은 ‘글쎄’
  • "추석 연휴, 뭐 볼까"…극장은 베테랑2 '유일무이', OTT·문화행사는 '풍성'
  • 한글 적힌 화장품 빼곡...로마 리나센테 백화점서 확인한 'K뷰티 저력’ [가보니]
  • 단독 맘스터치, 국내서 드라이브스루 도전장…내달 석수역에 문 연다
  • 세계를 움직이는 팝스타, 트럼프와 적이 된(?) 이유 [이슈크래커]
  • ‘최강야구’ 영건 전원 탈락…‘KBO 신인드래프트’ 대졸 잔혹사 [요즘, 이거]
  • 오늘의 상승종목

  • 09.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8,245,000
    • +1.03%
    • 이더리움
    • 3,178,000
    • +0.6%
    • 비트코인 캐시
    • 448,200
    • -1.06%
    • 리플
    • 758
    • +4.99%
    • 솔라나
    • 183,400
    • +2.69%
    • 에이다
    • 480
    • +0.21%
    • 이오스
    • 674
    • +1.2%
    • 트론
    • 205
    • -0.97%
    • 스텔라루멘
    • 128
    • +1.59%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500
    • -1.95%
    • 체인링크
    • 14,490
    • +3.21%
    • 샌드박스
    • 349
    • +1.4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