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여성 2인조 그룹 다비치의 멤버 강민경이 선배 가수 성시경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고백해 눈길을 끌고 있다.
강민경은 지난 16일 SBS 러브 FM(103.5Mhz) '안선영의 라디오가 좋다-라이브! 라이브!' 에 출연해 "남자 가수 중 성시경을 제일 좋아한다"고 밝혔다.
그녀는 "대한민국 남자 가수 중에 성시경 선배님이 노래를 제일 잘 부른다"며 "그래서 제일 좋아한다"고 고백했다.
강민경의 고백에 함께 있던 멤버 이해리도 "민경이가 성시경 선배님의 최고 팬이다"고 덧붙이며 강민경이 성시경의 열혈팬임을 인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