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간 경영권 분쟁을 벌이고 있는 예신피제이가 이사회에서 대표이사를 교체키로 했다는 소식에 급락하고 있다.
21일 오후 1시 14분 현재 예신피제이는 전 거래일 대비 155원(5.45%) 내린 2690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오전 예신피제이 주가는 이사회를 앞두고 10% 가까이 올랐지만 이사회 결과 박상돈 회장이 대표이사로 재선임 됐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곧바로 하락세로 돌아섰다.
한편, 예신피제이는 오는 8월 21일 신임 이사진 선임을 위한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한다. 현재, 오매화 회장 측은 표 대결을 통해 경영권을 되찾을 의사를 밝히고 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