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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복 토닝슈즈는 신고 걷기만해도 다리근육을 활성화해 운동효과를 높여주는 제품라인을 일컫는다. 이번에 출시되는 심플리톤 지난해 9월 한국에 첫 출시돼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이지톤의 동생뻘되는 토닝슈즈 라인의 차세대 모델이다.
리복에 따르면 심플리톤의 핵심기술은 운동화 바닥에 붙어있는 두 개의 크로스파드(Cross Pod)로 낮은 반구형 파드에 십자형으로 절개를 넣어 걸을 때 전해지는 충격을 분산시켜 뛰어난 안정성을 제공한다.
이에 따라 바캉스를 향해 마지막 스퍼트를 내듯 파워워킹 운동시간을 배로 늘리더라도 관절과 하체 근육에 가해지는 충격을 완화시키면서 안정성을 높여 운동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다.
ABC마트에서 단독으로 선보이는 심플리톤은 9만원대로 가격부담을 낮춰 더 많은 소비자들이 리복의 토닝기술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이나영 리복 브랜드마케팅 이사는 "심플리톤은 이지톤과 함께 리복의 토닝슈즈 라인을 대표하는 제품으로 세계 최대 슈즈멀티숍인 ABC마트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많은 고객들과 만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