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보도된 PF 사업 이면 계약 아니다"

입력 2010-06-21 19:1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우리은행이 21일 불거진 이면 계약 지급 보증 사건과 관련해 시행사와 정상적인 계약서 작성을 통한 지급보증이라고 해명에 나섰다.

이날 보도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금융감독원 종합검사 결과, 지난해 6월말 기준으로 우리은행 전체 지급보증 규모 4조원 중 정상적인 과정을 거치지 않은 금액이 1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은행 측은 현재 신탁사업단에서 진행된 PF 17건 1조7500억원 중 9건 9240억원에 대해 관리를 진행 중이라고 이날 밝혔다.

보도 상에 언급된 양재동과 중국 북경 관련 PF 사업 건은 상기 9건 중 해당되는 사업으로 부동산 PF 시장의 전반적인 불황으로 인한 사업 부진에 따라 PF의 부실이 발생하게 된 건이라는게 회사 측 답변이었다.

우리은행은 부동산 PF를 진행함에 있어 시행사와 정상적인 계약서 작성을 통한 지급보증(신탁업법 제13조)을 통해 본 사업을 진행한 건으로 기사에 언급된 규정을 어긴 이면계약 지급보증은 사실과 다르다고 설명했다.

다만 PF의 부실에 따른 검사 중 시행사와 담당직원과의 일부 금융거래상 일부 문제점을 명백히 하기 위해 부득이 경찰에 수사를 의뢰해 조사가 진행 중에 있으며, 담당 임원과 부서장에 대해서는 PF 건 부실에 따른 관리 감독을 문제로 징계 절차를 2009년에 완료했다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천스닥인데 내 주식은 800원”⋯ ETF만 웃고 동전주는 30% 늘었다
  • 셋방 구하기 힘든 서울…보유세 인상 여파 우려도
  • '코스피 고점론' 하락 베팅 1위는 '40대 개미'…수익률은 '처참'
  • 14년만에 빗장 풀리는 ‘새벽배송’…대형마트, 신선식품 소싱으로 승부수
  • 노동의 정석을 바꾼 '모베드·아틀라스'…일자리 패러다임 재편 [거대한 수레의 역습]
  • '통계 착시' 개인은 부유해졌는데 사회는 가난해졌다 [뒤처진 국가 통계]
  • 기술이전·신약 매출 결실…‘돈 버는 바이오’ 늘었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2.10 09:3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431,000
    • -1.15%
    • 이더리움
    • 3,110,000
    • +0.65%
    • 비트코인 캐시
    • 782,000
    • -0.06%
    • 리플
    • 2,126
    • +0.14%
    • 솔라나
    • 127,900
    • -0.78%
    • 에이다
    • 398
    • -0.25%
    • 트론
    • 412
    • -0.24%
    • 스텔라루멘
    • 235
    • -1.6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880
    • +0.82%
    • 체인링크
    • 13,040
    • -0.15%
    • 샌드박스
    • 130
    • +1.5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