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젤 다크’는 체코산 흑맥아가 주원료로 ‘올해의 흑맥주상’을 7회 수상한 체코 최고의 흑맥주 브랜드이다.
기존 흑맥주의 쓰고 진한 맛에 거부감이 있거나 부드럽게 즐길 수 있는 색다른 흑맥주를 찾는 트렌디한 젊은 여성들이 가볍게 즐길 수 있다는 것이 특징.
이국적인 체코 마을의 따스함을 상징하는 거품이 가득 찬 맥주 잔을 든 염소가 그려진 라벨로도 유명하다.
이승철 밀러브루잉코리아 본부장은 “체코의 코젤 다크는 이미 유럽 배낭 여행자들 사이에서 부드럽고 맛있는 흑맥주로 입소문이 난 맥주”라며 “흑맥주는 쓰다는 편견을 없애 다양한 맛을 추구하는 젊고 감각 있는 여성 소비자들을 공략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알코올 도수는 3.8도, 500ml 병으로 출시되며 이번 달부터 바(Bar)또는 맥주 전문점 ‘밀러 타임’에서 만날 수 있다. 7월 이후에는 대형 할인 마트에도 출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