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가격 인상에도 불구하고 22일 오전 하락세를 보이던 포스코가 상승세로 전환하며 주가 50만원에 바짝 다가서고 있다.
이날 오후 1시 19분 포스코는 전일대비 500원(0.10%) 오른 49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오전 포스코는 단기급등에 따른 가격부담감에 소폭의 내림세로개장했다. 그러나 오후들어 UBS 등 외국계 증권사를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되며 반등에 성공, 50만원에 바짝 다가서고 있다.
이날 포스코는 원료가격 인상 영향으로 3분기 계약분부터 제품가격을 6% 인상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열연과 후판을 톤당 5만원 인상한 90만원과 95만원으로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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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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