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노진환 기자
박주영의 골이 드디어 터졌다. 16강이 눈앞에 보인다.
후반전이 시작하자마자 서울광장은 축제에 휩싸였다.
후반 3분 박주영의 그림같은 프리킥이 나이지리아의 골문으로 빨려들어가자 서울광장은 떠나갈듯 했다.
시민들은 일제히 자리에서 일어나 흥분을 가라앉히지 못하고 "한국~"을 외치고 있다.
박주영의 골이 드디어 터졌다. 16강이 눈앞에 보인다.
후반전이 시작하자마자 서울광장은 축제에 휩싸였다.
후반 3분 박주영의 그림같은 프리킥이 나이지리아의 골문으로 빨려들어가자 서울광장은 떠나갈듯 했다.
시민들은 일제히 자리에서 일어나 흥분을 가라앉히지 못하고 "한국~"을 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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