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과 나이지리아 월드컵 경기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김남일이 경고를 받아 페널티킥 기회를 잡은 나이지리아는 후반 23분 야쿠부의 페널티킥 성공으로 2:2 승부는 원점이 됐다.
시민들은 응원 소리가 잠시 잦아지는 듯 했지만 한국의 16강 진출 가능성은 여전히 높아 희망을 잃지 않는 모습이다.
거리 응원을 나온 한 시민은 "이대로 경기가 끝나서 16강으로 좋겠다"고 말했다.
입력 2010-06-23 05:09
대한민국과 나이지리아 월드컵 경기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김남일이 경고를 받아 페널티킥 기회를 잡은 나이지리아는 후반 23분 야쿠부의 페널티킥 성공으로 2:2 승부는 원점이 됐다.
시민들은 응원 소리가 잠시 잦아지는 듯 했지만 한국의 16강 진출 가능성은 여전히 높아 희망을 잃지 않는 모습이다.
거리 응원을 나온 한 시민은 "이대로 경기가 끝나서 16강으로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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