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당진 동국제강에서 기계를 수리하다 숨진 동국제강 협력업체 직원 신모(28)씨의 사인은 기계에 끼여 사망한 것으로 밝혀졌다.
23일 당진경찰서와 노동부 천안지청 등에 따르면 신씨는 지난 17일 오후 2시께 당진군 송악읍 동국제강 공장 후판절단기계 안에서 수리작업을 하던 중 갑자기 작동한 기계에 끼여 숨졌다.
조사 관계자는 "조사 결과 작업도중 기계가 작동하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인다"며 "오작동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지난 17일 당진 동국제강에서 기계를 수리하다 숨진 동국제강 협력업체 직원 신모(28)씨의 사인은 기계에 끼여 사망한 것으로 밝혀졌다.
23일 당진경찰서와 노동부 천안지청 등에 따르면 신씨는 지난 17일 오후 2시께 당진군 송악읍 동국제강 공장 후판절단기계 안에서 수리작업을 하던 중 갑자기 작동한 기계에 끼여 숨졌다.
조사 관계자는 "조사 결과 작업도중 기계가 작동하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인다"며 "오작동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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