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사 타법인 출자지분 처분 감소

입력 2010-06-23 12:00

현유섭 기자 hyson0214@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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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상장 법인의 타법인 출자 지분 처분총액이 크게 감소했다.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들어 22일 현재 타법인 출자 공시 건수가 76건으로 지난해와 같은 기간보다 7건이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출자총액은 7284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4.51%가 감소했다.

타법인 출자지분 처분 공시건수는 27건으로 지난해보다 8건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처분총액은 278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1.54%가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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