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메드는 4인 가족이 최대 60만원 할인된 가격으로 여름휴가를 보낼 수 있는 '클럽메드 여름휴가 보너스'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내달 10일부터 8월 25일까지 클럽메드 발리, 푸켓, 체러팅, 빈탄 리조트에서 3박 이상의 휴가를 예약하면 '여름 휴가 보너스'혜택을 받을 수 있다.
클럽메드 발리, 푸켓, 체러팅 리조트 경우 성인은 20만원, 만 4세 이상 어린이는 10만원의 가격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빈탄 리조트는 성인과 어린이 모두 15만원의 할인혜택이 주어진다.
모든 패키지 비용에는 클럽메드의 시그니처 서비스인 '프리미엄 올 인클루시브 서비스'가 적용된다. 왕복항공권과 고급스러운 객실, 식사 때 마다 바뀌는 다양한 전세계 뷔페 요리, 바에서 무한정 제공되는 음료 서비스는 물론 매일 저녁 서커스, 패션쇼, 댄스파티 등 다양한 엔터테인먼트까지 추가 비용을 거의 들이지 않고 클럽메드가 제공하는 완벽한 휴식을 즐길 수 있다.
클럽메드 발리와 푸켓 리조트는 어린이를 위한 미니클럽과 쁘띠클럽, 클럽메드 패스월드 등 어린이와 청소년 고객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클럽메드 관계자는 "푸켓 리조트는 생후 4개월부터 23개월까지의 아기들을 돌봐주는 베이비클럽을 운영하고 있어 챙겨야 할 것이 많은 엄마들도 여유로운 휴식을 마음껏 누릴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클럽메드의 첫번째 에코 프렌들리 빌리지로 선정된 체러팅 리조트는 전 연령의 아이를 위한 키즈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아이들은 멸종위기에 놓여있는 거북이를 비롯한 다양한 동식물을 구경하며 자연을 재발견하고 환경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으며 세일링, 양궁, 비치 발리볼 등 스포츠도 즐길 수 있다. 문의: 02)3452-0123